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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으러 몇번을 갔었는데, 아직 이름도 모르겠네요. 치료 후 회복실로 안내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목에 주사치료를 받고 있는데, 치료를 받고나서는 심리적인 것 때문인지 약간 정신이 없는데요, 항상 간호사 선생님께서 두팔을 꼭 잡고 회복실 침대까지 안내를 해주세요. 처음 주사를 맞고나서는 무서워서 다리까지 덜덜 떨리고 그랬는데 걱정할거 하나 없다고 안심시켜주시고, 수시로 불편한거 없냐며 확인해주시고... 다른병원에 가면 회복실 안내까지만 해주는데, 여기는 친구처럼 수다도 떨수있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하하~ 남편도 기다리는 동안 커피랑 아로마팩도 항상 챙겨주신다고 서비스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치료받을 때 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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