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에 영덕에서 올라간 김혜인입니다. 통증이 사라져서 너무너무 감사해서 글을 올립니다. 아산병원에서 수술하라고 말을 듣고 고민하던 중에, 찜질방에서 만난분이 수술을 안받고 치료를 받고있다고 해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수술안하고 치료를 할수있나 고민하다가 가족들의 권유로 올라가서 내시경시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통증이 예전처럼 심하지않아서 살것같아요. 평소에 잠을 잘 못자, 찜질방을 이틀에 한번씩 가야 통증이 조금 없어지곤 했는데 이제는 잠도 잘자고 허리랑 다리통증도 덜하네요.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또 너무 감사해서 글을 올립니다.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