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쌍둥이 출산맘으로 출산 후 골반,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요. 첫번째 치료시는 MRI 사진을 가지고 가지 않았고 이번 수요일날은 MRI사진을 가지고 가서 치료를 다시 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더니 심한 디스크가 아니시라고 안심하라는 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골받 뒷쪽의 치료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오늘이 3일째인데 좋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저와같이 출산 후 고생하고 있으신 분들께 경험자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치료는 경험이 많은 의료인에게 받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의 대부분 척추 병원들은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자세한 설명보다는 일괄적인 시술이 되는 듯 해서 아쉬웠거든요.
왜나면 허리 통증등은 환자의 감각등 본인의 통증을 자세히 설명하고 상의하여 그것에 맞게 치료가되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어쨋든 조금씩 좋아지는 듯해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