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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에서 주사맞는 장양희 아줌마 입니다. 병원에 다닌지 2개월째 되는데 처음부터 신경성형술을 할껄 그랬어요. 비용 때문에 부담이 되어 통증주사만 계속 맞다가 그래도 계속 아파서 남편과 의논하여 큰 마음먹고 신경성형수술을 받았는데, 주사치료 할때랑는 확실히 몸상태가 다른게 느껴지네요. 진작에 원장님 말씀처럼 신경성형술을 하고 주사치료를 받을껄 그랬나봐요. 너무 감사하고요, 수술할 때 옆에서 손 잡아주면서 걱정하지말라고 계속 말걸어주던 간호사 선생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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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6 1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