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간다한 마라톤 경기를 뛰었을 경우 왼쪽 다리 부분의 통증 및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땐 갑작스런 운동을 하여 통증이 발생 된 것으로 생각이 되었으나 현재 운동 및 많이 걷거나 지속적으로 하체를 사용하였을 경우 왼쪽 다리(무릎)에 옆라인 부분에 통증 및 힘이 빠지게됩니다. 1~3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 지지만 또 다시 무리하게되면 통증이 오고 특히 계단을 내려가는 동작에서 굽히고 펴는 과정에서 많은 불편이 동반됩니다. 주의 사람들은 인대가 늘었다고 하고 특별한 치료가 없으며 그냥 쉬면서 무리하지 말라고하는데 예전으로 다시 복귀가 어려운건가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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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본통증의학과입니다.
무릎 통증이 있으시다구요 ?
몇 가지 검사를 해봐야 알수 있겠지만은 무릎 연골상의 문제일수도 있고 인대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척추로 인한(좌골신경통)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대가 늘어났는지 파열인지 무릎연골이 닳아 통증이 있는건지 척추의 문제인지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한 치료가 없는건 아닙니다.
요즘은 무릎연골이나 인대에 대한 치료가 많이 나와있어서
환자분 상태에 따라 치료가 들어갈수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