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남성입니다 3년여전부터 평지를 10여분 걸으면 양쪽 발과다리가 저리기 시작하여 허벅지 엉덩이 까지 저리며, 저린상태에서 걷다보면 성기까지 아리한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저리는 경우 가볍게 달리면 좋아졌다가 다시 저립니다. 1.근교산에 등산할시 저리는 현상이 없으며, 하산후 평지에서는 저리곤 합니다. 2.헬쓰장기구에서 2분정도 거꾸로 매달고, 원위치에서 발을 바닥에 내 딛을시 허리와 엉받이가 약간 뜨끔하기도 합니다. (표현이 어렵습니다) 3.근래에는 간혹 서있는 경우도 저리기도하여 상태가 악화되었나 생각이 듭니다. 4.신경을 쓰기때문인지 평소에 뒷종아리와 무릎뒤편이 땅기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헬쓰장에서 운동할시에도 무릎뒤편이 쉽게 당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5.의자에 앉아 있거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어서 아직까지 검사나 치료받은 적이 전혀 없습니다. 점점 심해지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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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본통증의학과 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진료 예약이 되셨으니 내원하셔서 자세히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