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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전에 우연히 TV프로그램을 돌려보다가
<메디컬 투데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원장님께서 설명하시는 것을 듣고,
혹시나 아직...완치내지 좀더 호전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저는 2000년도에 무거운 가방을 메고 있는 상태에서, 앉아서 운동화를 메다가 허리부터 일어나면서 갑자가 허리가 삐끗...당시에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119에 실려가서 <급성척추협착증>이라는 병명으로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하반신이 마비되는 줄 알고, 걱정도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있는 상태라 그나마,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걸으려고 하면 50m 갈때마다 쉬었다 가야 할 정도로, 아직 오른쪽 다리가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잘 뛰어다녔는데, 힘이 없어서 전혀 뛰지는 못하고, 천천히 걸을 수만 있습니다. 그나마 자동차 운전할 때 악셀레이터 및 브레이크를 밝을 정도는 됩니다.
방박닥에 양반다리를 하지 못하나, 그냥 기대지 않고 앉을 때는
허리가 아프기도 하지만...평상시에 통증은 없습니다.
무릎을 잘 들을 수가 없어요...(왼쪽 다리에 비해 50%정도 기능을 합니다.)
혹시, TV에 나와서 말씀하신 것처럼...완치는 어려워도...
<인대강화요법> 이나, PTP(?)주사요법 등으로 좀 더 호전 될 수 있는지요....
진료가 필요하다면, 5월 7일(월) 2시~4시 사이에 좋을듯싶습니다.
좋은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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