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비수술 척추/관절/통증 전문병원 웰본통증의학과입니다.
말씀하신 내측상과염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드리면, 손을 뒤로 빼내는 동작,
도끼로 장작패기, 전기톱 사용 등 전완의 굴곡근군을 사용하는 동작에 의해
상완골내과 부위에 손상을 입어 통증을 나타내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경미할 경우에는 간단한 물리치료나
운동치료 등으로도 상태호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말씀하신데로 인대강화주사(프롤로테라피),
PRP 증식치료가 가능하지만, 먼저 몸상태가 어떠한지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봐야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