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쯤 운동을 하다 어깨를 다쳐서 병원에 3~4개월 가량 다녔습니다.
증상은 오른쪽 어깨부분을 뒤로 돌릴 때 통증이 있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돌리거나 할 때는 상관없는데 꼭 팔을 든 상태에서
뒤로 돌릴때만 통증이 있습니다. 잘 때도 간혹 통증으로 잠이 깨기도 합니다.
한달 반정도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는데 별 차도가 없어서
그 후로 다른 통증의학 병원에서 어깨 관절쪽(?)에 주사로 약물을 넣는 치료를
받았는데 여전히 별 차도가 없네요.
그리고 한번은 고주파 치료도 받았는데 여전히 호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웰본병원에서도 어깨쪽 주사를 놓는 치료를 하시는거 같은데 다른 차이점이
있거나 혹은 다른 치료 방법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